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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나 (2018.11.23)
    5

    래티스 정말 좋네요.

    문틀에 기둥 재단해서, 양면테이프로 고정하고, 래티스로 접이식으로 만들어 문에 달았습니다.

    문을 열었을때 길게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 |주영애비 (2018.04.06)
    2

    사용된 주 재료

    라왕집성각재 ~ 24 * 30

    미송집성목 15t 약 3장(900 * 2300)

    구조용각재 한단

    번데기와셔 8mm + 볼트 35 ~ 50mm

    본덱스 바니쉬 무광 ~ 500ml

    샌딩(손사포 220방) 2회, 바니쉬 2회.


    아이방 옷장이 필요해서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을 주로 이용하였고 주말을 반납하면서 만들면서 잔소리 듣고(?)~ 발주처의 갑질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약 50시간 가까이 걸린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게 처음만드는 것들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봤으니 다음엔 빠르겠죠? ㅎ


    앞번에 소규모의 책장을 만들어 봤는데,  역시나 높이가 높고 폭이 긴 것들은 뒷판을 무엇으로든 고정을 해야 겠더라구요.


    옆으로 흔들면 약간 흔들린답니다. 보강해야 될 듯 해요.


    위에 선반장을 main 집성목과 같은 것으로 할까 하다가 돈도 없고 무게도 많이 무거울 거 같아서 라왕각재가 생각났습니다.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튼튼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공성도 좋고~~


    205본드로 집성하였습니다. 세로축1개, 가로축2개~


    이리저리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가조립해보면서 생기는 문제점들 보완해가면서...


    드디어 집에 납품하기 까지 ...역시나 만들고 나니 좋더군요.


    생각보다 라왕의 느낌이 좋네요. 동남아 혹은 남태평양의 저렴한 호텔에서 본 듯한 장식장 선반 느낌이랄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주영애비 (2018.03.24)
    2
    지인의 부탁으로 레고책상 만들어봤어요.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크기는 조금 줄이고 다리는 접이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했네요.
    미송15t와 각재트리머로 다듬어서 다리 만들었어요.

    마감은 본덱스 무광 바니쉬 2회, 220방사포샌딩 해주었고 고체왁스 마감 했네요.











  • |공준식 (2018.01.26)
    4

    안녕하세요. 전부터 목공에 관심있어서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보고만 있었는데 직접 하게되다니 ,,ㅎㅎ

    만드는동안 무척 즐거웠습니다.

    사용한 상판은 라디에타파인18T+18T, 모니터 받침대로 사용한 것은 레드파인 15T, 12T 를 사용했습니다.

    스테인은 250ml로 샀는데 부족해서 고생했네요. (남은것을 물로 희석해서 모니터 받침대에 사용했습니다.)

    바니쉬는 상판에 5회, 모니터받침대에 2회 칠했습니다.

    서랍은 구멍을 잘못 뚫어서 톱밥과 본드로 매꾸었습니다 ㅠ.ㅠ

    군복무중에 부대에서 정비시간 틈틈히 치수와 디자인 구상 해두고, 이번달에 전역하구 바로 주문해서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ㅎㅎ

    아래는 사진입니다.














    허접한 작품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주영애비 (2018.01.20)
    4
    회사동료분의 벙커침대에 상부 가이드가 없어서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재료는 미송집성목 15t 와 구조목을 목심과 본드로 결합하였고 직소와 트리머로 다듬고 라운딩처리하였네요.
    마감은 본덱스 무광 바니쉬 2회 사용하였고 사포 220방과 400방으로 처리하였네요.















  • |쭈니경이파파 (2018.01.06)
    9

    기존에 사용하던 기성 침대가 낡아서 미루고 미루던 침대 제작했네요.



    고무나무 집성목 24t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공간활용을 위하여 매트리스 아래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옷을 넣은 수납박스를 침대아래 공간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입니다.

    고무나무 집성목 원목 상태 확인하구요. 나무결이 미려하고 단단하네요. 이번 원목은 제단 시 톱날로 인해 탄자국이 있었는데 사포질로 제거했어요.



    와코 대니쉬 내추럴 오일로 2회 마감하고 600방 사포로 마무리 했습니다.


    매트리스 깔판으로 9t 자작나무 합판 4장을 사용했고 수납 시 들어올리기 용이하게 구멍을 뚫어줬습니다.


    수성 바니쉬 2회 마감하고 600방 사포로 마무리했는데 바니쉬는 마르고 나면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사포질을 여러번 하셔야 매끈한 표면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전 매트리스 깔판이라 대충 2회로 마무리 했네요.


    오일 마감된 원목을 안방으로 옮겨서 작업 들어갑니다.


    대략적으로 모양을 잡아서 위치를 가늠합니다.


    헤펠레 침대 철물 조립을 위해서 미리 나사구멍을 내줍니다. 송곳으로 미리 표시를 해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헤펠레 침대철물 정말 견고하게 원목을 결합시켜 줍니다.


    대략적으로 조립이 완료되어 갑니다. 가운데 지지대도 침대철물로 조립해서 이사갈 때 일일이 분해할 수 있습니다.


    중간지지대와 측면의 결합은 번데기너트와 커넥팅볼트를 이용해서 침대철물과 결합시켜줍니다.

    위치를 표시하고 드릴링 하구요


    육각렌치로 번데기너트를 먼저 체결해줍니다.


    아 이거 생각보다 잘 안들어갑니다. 나무자체도 단단하고 나사산 없이 힘으로 돌려 넣으려니 쉽지 않네요.


    요런식으로 조립됩니다. 이것도 이사갈 때는 분리됩니다.


    37t 구조목으로 깔판 지지대를 측면에 부착해줍니다.


    이렇게 뼈대가 완성됐습니다.


    매트리스 깔판을 올려봅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단단하긴 하지만 9t라서 그냥 올라서면 약간 약한 느낌이 있지만 매트리스를 올리면 우리 식구 전부 올라가도 튼튼하게 지지합니다.


    이런식으로 깔판아래 공간이 수납공간이 됩니다. 엄청나게 큰 공간이 생겨서 계절 옷들 전부 넣을 수 있겠네요.


    고무나무 원목 정말 튼튼합니다. 하드우드는 비싸서 안썼는데 튼튼한 가구 제작할 때는 필수이고 고무나무가 제일 저렴한데 나무결도 만족스럽습니다.


  • |흰여울 (2016.01.27)
    29

     

     

    거울과 선반이같이 붙어있는 화장대거울이예요

    화장대거울이 벽에 붙어있으면

    선반둘 공간이 없어서

    선반과 화장대거울을 한번에 활용할려구 만들었는데

    넘 맘에들어요~~

    moon_and_james-3

     

     

     

    벽에 선반을 만들어서 걸으니

    화장대위에가 아주 깔끔하니 보기좋아요

     

    일단 화장품들 먼지타지않아서 좋고

    ​화장대거울은 슬라이딩처럼

    밀고 닫고할수잇고요~

     

     

     

     

     

     

     

     

    슬라이딩을 양쪽으로 할까생각도 햇지만

    옆에침대공간때문에 길이가 안맞고

     

    화장을 할수있는공간때문에 슬라이딩거울을

    가운데가아니라 약간 좌측으로 달아놓았어요

    의자에 앉으면 거울이 딱 가운데라서 ~

     

     

     

    벽선반만들기

    레드파인18T

    폭이100mm되는선반을 준비하고

    레일은 조금튼튼한 (헤펠레)준비

     

     

     

     

    이중기리작업

     

     

     

    사포질하기

     

     

     

    접합할곳에 목공용본드칠해주고

    피스도중요하지만 목공용본드는 필수로 발라주세요

    피스로만 작업하면 시간이지날수록

     피스작업한곳이 벌어져서다시 작업해야해요~

     

     

     

     

    양 모서리부분은 클램프로 물려서

    각을 잡아주면서 피스작업했고요

     

     

     

     

     

     

     

     

     

    레일이 35mm 나무두께가18mm

    레일달기가 조금 어정쩡해서

    35mm쫄대를 선반 위,아래에 덧붙여서 위,아래피스작업했어요

     

     

     

     

     

     

     

    서랍레일달기는 쉬운데

    요 레일작업은 양끝을 받쳐주는게 없어서

    하나하나 치수재어맞추어줬어요

    치수가 조금만 틀려도 레일에 안끼워지고

    잘못하면 레일밖으로 거울이 떨어지니까요

     

     

     

     

     

     

     

     

     

    이중기리막으실때 초보분들한테는

    목봉끼우고 톱질하다가 나무상처낼수있으니

    저는 다른방법으로 이중기리구멍막아요

     

     

     

     

    이중기리구멍에 맞게 시중에 판매되는데요

    아주 쉽게 따~악 맞추어서 손으로 꾸~~욱 밀으면되요

     

     

    깔끔하니 이중기리구멍 막았지요

    moon_and_james-4

    누가보면 목봉아주 잘 잘랐다고 하겟어요^^ ㅋㅋ

    그리고는 페인트작업했어요

    (화이트페인트 2번챠발챠발~)

     

     

    헤머드릴로(목공드릴로는 벽 못뚫어요)

    울 마당쇠가 뚫어졌어요

     

     

     

     

    드뎌 완성햇어요


     

  • |지오슬오 (2015.04.22)
    27
























    6살과 4살 아들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니까 장난감이며 짐 들이 너무 많아져서 베란다가 포화상태가 되어서 수납을 생각으로 작업해보았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재단 사이즈를 약간 오바하는 바람에 다시 재단 하는 바람에 삐뚤어진 곳이 많네요


    다음에 다른 작업은 더 완벽하게 해보고 싶네요 ^^

  • |나무꿈을꾸다 (2015.01.30)
    15



     


     


    장난감 이탈을 막기위해 4면을 막았지만


    혹여라도 불편할때는 앞쪽만 분리할수있도록 꺽쇠를 이용해보았어요


    뒷면의 나사구멍까지 다보고 꼼꼼히 막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 샌딩과 잔가시마저도 용납하지 않는 샌딩으로 부드럽게


     


     


    레고나 블럭놀이할때 꼭 필요할거같은 레고전용 트레이입니다.


     


     


    급할땐 엄마가 쟁반으로도 쓸수있다는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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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둘 (2012.03.23)
    44
















    기기시작하고부턴 욕실문이 열려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욕실로 질주하는 작은아들땜에 늘 욕실문을 꼭꼭 닫고 살았더니

    어느날 안방벽에 곰팡이가 스믈스믈 올라오는걸 보겠됐어요..ㅜㅜ

    통풍이 안되는 욕실이라 늘 문을 열고 살았는데

    맨날 닫아두니 냄새도 나고 욕실곰팡이도 넘 잘 끼더라구요....

    미루다 미루다 욕실 안전문을 달기로 결심했죠~

    언젠가 고양이땜에 안전문 만든걸보고서

    저도 래티스로 초간단하게 안전문을 함 만들어봤답니다~

    2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넘 멋진 안전문을 만들게되서

    넘 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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